81회 전국실행위원총회 보고
우리회는 5월 24일(화) 목포 용당장로교회당에서 ‘신앙의 생명은 파스카입니다’라는 주제로 81회 전국실행위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전국실행위원총회 총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귀한 축제의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오전 10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합회별로 등록이 시작되었고 10시 30분부터 이은희 회원활동부위원장의 인도로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 11시 개회예배는 전국연합회와 25개 연합회 회장들이 촛불을, 부회장들이 상징물을, 서기들이 해연합회 깃발을 들고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명순 회장의 인도, 이미자 부회장의 기도, 전남․광주․광주남연합회 총대들의 특별찬양, 김영순 전남연합회장의 성서봉독, 오영석 목사(전 한신대학교 총장)의 말씀 선포, 재해를 당한 이들을 위한 봉헌, 김수경 집사(용당장로교회)의 봉헌특송, 정순자 부회계의 봉헌기도, 오영석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예배 후에 우리회는 평생회원이 되신 주금실 회원(서울북), 정용덕 회원(전남), 최경숙 회원(전남), 박윤자 회원(군산), 배태진 목사(교단 총무)에게 평생회원증서를 수여했다. 김형표 장로(남신도회 전국연합회장)의 축사, 심해석 목사(용당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남노회 노회장)의 축사와 환영사를 듣고 인금란 총무가 총회를 축하하러 오신 내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북), 정용덕 회원(전남), 최경숙 회원(전남), 박윤자 회원(군산), 배태진 목사(교단 총무)에게 평생회원증서를 수여했다. 김형표 장로(남신도회 전국연합회장)의 축사, 심해석 목사(용당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남노회 노회장)의 축사와 환영사를 듣고 인금란 총무가 총회를 축하하러 오신 내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된 감사와 축제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Ⅰ. 새날을 열다
#1. 파스카의 신앙을 기억하는 소리 – 장인완 목사
#2. 마음의 문을 여는 울림 ‘난타’ - 광주남연합회
#3. 기억의 문을 여는 찬양 – 경북·대구·경남·부산·강원·제주연합회
#4. 신앙의 열정을 깨우는 춤 ‘한량무’ – 용당장로교회 오미연, 김은아, 하경옥
Ⅱ. 1대 99를 푸는 열쇠 : 어머니의 마음
#5. 생명과 평화와 정의를 향한 소리 – 장인완 목사
#6. 생명 살림을 위한 파스카 신앙 점검을 위해 찾아가는 뉘우스 –
서울남·서울동·충북·대전·군산·익산·광주연합회
#7. (아이스브레이크) 복면순이
#8. 한반도의 평화를 소망하는 북한이탈주민의 편지 – 경기연합회
통일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 - 경기남연합회
#9. 공감 100도씨 : 두레방, 당신은 은인입니다 - 충남연합회
#10.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나비가 되어 날아요 - 인천연합회
Ⅲ. 여신도회를 세우다
#11. 교육과 지도력 향상을 위한 소리 – 장인완 목사
#12. 교육과 지도력 – 전북·전북동연합회
Ⅳ. 평화의 행진
#13. 미래를 위한 세대간 파스카 – 서울·서울북연합회
#14. 파스카 신앙을 향한 한마디 –
나선정 증경회장, 최부옥 교단총회장, 이정희 증경회장, 임보라 목사, 임성희 충남연합회장,
최병조 목사, 양정원 서울연합회 회원활동부장, 김성숙 서울북연합회 부회계
#15. 다시 뛰어넘는 평화의 행진 ‘씨앗이 흙을 만나’ – 전국연합회
#16. 평화의 행진을 위한 소리와 축도 – 장인완 목사
#17. 사랑과 평화를 위한 노래 – 다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