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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김신미 선교사의 기도편지입니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21-11-15 (월) 12:01 조회 : 1688





         파키ㅅ탄 기ㄷ 서신 ( 2021. 08. 24 )



 “죽을 사람 구하라고 예수 너를 부르니, 힘이 없어 못한다고 핑계하지 말아라.  

주가 주신 직분맡아 항상 기뻐지키고, 부르실때 대답할말 나를 보내주소서” 아멘!

                                 ( 찬송가511 ‘예수 말씀하시기를’ )



 새벽기도회 찬양중에, ‘’파키ㅅ탄의 죽을 영ㅎ위해 저를 부르셨는데, 수면내시경 위점막절제 시술후 몸이 덜 회복되었다고, 일년째 병상중에 계신 노모(91세) 핑계되지 말아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절 다시 파키ㅅ탄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9월말 ‘비자 연장’(extention)을 신청하고 기다릴 때, 어머니가 위독하셔서, 두달예정으로 한국에 왔고, 한국서 파키로 들어가는 ‘입국(entry)비자’를 다시 신청하고 기다렸지만, 파키ㅅ탄의 선ㄱㅅ 비자들이 8개월동안 막혀, 그동안 얼마나 애간장이 탔던지요!



 6월부터 파키 선생님들이 비자를 위해 금식, 중보할 때, 7월에 겨우 문이 열렸지만, 코로나로 입국(entry)비자들이 전부 거절당해, 제가 다시 들어갈 길은 완전히 막힌 상태였습니다.    그동안 새벽기도에서 저의 ‘입국비자’를 위해 기ㄷ하다가, 어느날부터 제뜻대로 마시고 주님뜻대로 하시도록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몇주전 파키 내무부 비자국에서 6개월짜리 ‘연장(extention)비자’가 나왔다는 이메일을 받고, ‘우와! 하ㄴ님께서 하신 기적’임을 알고,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알고보니 작년 9월 파키있을 때, 신청한 연장비자가 10개월만에 나왔습니다.   분명히 먼저 신청한 연장비자을 내무부 담당직원이 취소을 약속했지만, 갑작스런 부서이동으로, 취소되지 않고 살아서 제가 다시 파키로 들어갈수 있게 주께서 일하셨습니다. 할렐ㄹ야!



 이사야 55;8-9절, “여호와의 생각과 길은 제 생각과 길과 다르시고, 여호와의 길과 생각은 제 길과 생각보다 높으십니다. 아멘”

 

  저는 입국비자를 주시도록 간구했지만, 하나님은 코로나로 막혀 못 들어갈 입국비자가 아니라, 일년전 신청한 연장비자를 살려두어 제가 다시 파키로 돌아갈 길을 미리 열어 놓으셨습니다.

또 저의 안식년은 2022년이었지만, 주님은 편찮은 어머니가 맑은정신일 때 함께 하도록 앞당겨 안식월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분의 생각과 길은 완전하시고, 온전하십니다!!!



  연하작용이 힘드셔서 콧줄로 유동식을 드시는, 많이 쇠약하신 어머니(91세)를 두고 다시 떠나는 마음이 힘들지만, 그동안 24시간 옆에서 간병하고, 함께 예배드리고 섬길수 있어 감사합니다.

주의 은혜로 비자도 받았기에, 이제는 부르심에 순종하여 사역지로 돌아가면, 주님께서 이곳과 그곳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어가실 것을 믿고, 마음을 추스립니다.



 이땅에서 다시 만날 수 없을지라도, 이다음에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천국소망이 있습니다. 딸을 다시 선ㄱ지로 떠나보내는 어머님의 애끓는 마음을 성ㄹ님께서 위로해주시도록 기ㄷ 부탁드립니다.



 돌아가면, 잊혀진 우르두어를 다시 공부하는(brush up)일이 가장 시급합니다. 빨리 언어를 회복하여, 붙여주시는 영ㅎ들에게 우르두어로 그분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여전히 코로나가 심하지만, 거의 마스크를 쓰지 않는 기독ㄱ인들, 무슬ㄹ 이웃들속에서 안전하게 사역할수 있도록 두손 모아주세요. (마스크를 쓰는 저희는 믿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라가, 하늘아버지가 지켜주심을 믿는 파키사람들의 믿음이 놀랍습니다.)



 코로나 시대 여행은, 백신접종 영문확인서, PCR음성 영문진단서, Pass Track 등이 필수사항입니다. 도하(카타르)에서 14시간을 기다리는 여정속에 안전하고 기쁜 발걸음이 되기 원합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상황의 지배를 받지 않고, 주ㄴ의 임재에 붙들림 받는 제가 되도록 두손 모아 주세요! 파키ㅅ탄과 부족한 저를 위해 기ㄷ하시는 동역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 08. 25              대구에서      김신미드림.



               ( 기도 제목 )


 1. 9월1일 밤, 파키ㅅ탄을 향한 발걸음이 안전하고 기쁨의 여정이 되도록


 2. 딸을 떠나보내는 병환중인 어머니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본향으로 부르심받도록


 3. 파키에서 우르두어의 빠른 회복과 현지ㄱㅎ 여신도와의 협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