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까지 계룡시 육해공문본부교회당에서 우리회 선교위원회 주최로 제24회금식선교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교회를 세워가는 여신도회가 되게하소서"라는 주제 아래 약 2,6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은혜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제24회 금식선교대회는 신암찬양팀의 찬양으로 진행되었고, 이명순 회장의 개회선언과 김현숙 선교위원장의 기도, 차재환 선교부위원장의 성서봉독, 서울권연합회연합성가대의 찬양, 교단총회장 권오륜 목사의 말씀, 조규연 재정위원장의 봉헌기도로 진행되었고. 각 연합회 선교 재정부장과 회계들이 봉헌위원으로 수고하였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은 황미숙 목사의 나와가정을 위한 기도, 김원순 목사의 선교현장을 위한 기도, 김정분 목사의 교단과 한국교회, 세계를 위한 기도 이렇게 세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이 대회를 위해 해마다 전국연합회 실행위원과 선교위원회 추진위원들, 베다니집 어르신과 실무진들 26개의 연합회 실행위원들도 다 함께 하루에 한 끼 기도하며 90일간 기도의 끈을 이어주었습니다.
여기서 모인 헌금은 우리 회원들이 지정해 주신대로 우리회 특수선교센터인 희년의집과 두레방, 탈북청소년(북한선교), 해외선교동역자들, 새가정, 군인선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많은 여신도들이 놀라운 하나님의 선교사역에 동참하기로 결단하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며 참교회를 세워가겠다고 고백하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대회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