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우리 교단은 12월 둘째 주간을 인권주간으로 정하고 인권 관련한 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회 인권위원회에서도 11월∙12월 지구회 또는 연합회 모임 시 드려지는 예배를 인권예배로 드리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권예배 주제는 “이주여성과 함께 만드는 평등한 세상”입니다. 우리회는 지난 10월 29일(화) ‘이주여성과 함께 만드는 평등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인권문제협의회를 열어 이 땅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이주여성의 삶과 다문화 사회 속에서 당연히 존중 받아야 할 권리를 존중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과 함께 살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모여진 우리의 고민을 담아 인권 예배문을 만들어 보내드리오니, 다양한 일들로 바쁘시겠지만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고 힘을 모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헌금은 각 해당 연합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예배와 기타 문의는 ☎ 02-3499-7640 김표정 간사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별첨 1. 인권예배문
별첨 2. 차이로 차별받지 않고, 다름이 틀림이 아닌 세상을 향하여 (인권문제협의회 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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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장 원 계 순
총 무 이 숙 진
인권위원장 이 경 애
2019년 인권예배문.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