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하나님
!
신실한 창조세계의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지구를 우리에게 맡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기후위기의 재난 속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신음하는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다시 일어설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기후 재앙 속 편리함에 젖어
자연의 아픔을 외면했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친환경이라는 이름과 거짓 광고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무엇을 사고 어떻게 써야 할지 바르게 살피게 하옵소서.
일회적이고 보여주기식 실천을 넘어,
우리 삶의 체질을 바꾸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게 하옵소서.
우리 여신도들이 먼저 아끼고 나누며
가정과 교회에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오늘의 편리함보다 내일의 생명을 택하여
자녀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는
신실한 창조세계의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