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랑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짧아지는 햇살 속에
주님의 따스한 손길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 하나 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무심코 건네는 말과 행동이
누군가에게 불편함과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차별적인 언어 대신 평등하고 포용적인 언어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누구나 안전하게 머무는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서로를 돕는 동역자로 세우신 하나님!
우리는 여전히 불평등한 구조 속에
성별로 은사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선을 새롭게 하시고,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주신 은사를 귀하게 여기며,
서로를 든든한 동역자로 삼아 힘써 일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교회 여성들이 주요 사역과 결정의 자리에서
그 목소리와 능력을 온전히 펼치게 하시고,
동등한 위치로서 평등의 리더십을 세워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서울북연합회 회장 이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