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여신도회
 
 
 


총 게시물 180건, 최근 0 건
   

13년 7월 한 민족 간의 눈물과 화해의 만남으로 평화통일을 이뤄갑시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3-08-22 (목) 15:21 조회 : 1883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이다. 여기서 분단의 의미는 전쟁 중에 잠시 휴전하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다만 그 쉼이 길어져 전시 상황 상태인 것을 잊고 살지만 우리는 늘 심리적인 불안감을 갖고 살아간다. 여전히 우리는 남한과 북한이란 용어가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용어보다 익숙하다. 이것은 우리가 서로를 한민족으로 인식하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이다. 그러나 최근 남북관계를 따져보면 미래의 희망을 열어갈 우리의 후손들, 지금의 청년학생들도 남과 북이 한 몸이라고 느낄지는 의문이다.
  분단 상황 속에서 우리는 통일을 어떻게 평화적으로 이뤄가야 할지에 대한 막중한 임무를 가진다. 우리 정부는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을 통해 분단 역사상 처음으로 남북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 회담을 가져 남북관계를 발전,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하였다. 특히 공동선언 이후 2000년 8월 9일에는 남측과 북축이 ‘개성공업지구건설운영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하여 공단 조성에 단초를 제공하였고 2년 후 11월 27일 개성공업지구법을 공포함으로 구체화되었다. 이 사업은 남북의 인력이 결합하여 남북교류협력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 역사적인 사업이다. 2007년에는 ‘10·4 남북정상선언’을 통해 갈등 속에 있던 대북정책의 근본적인 문제를 남북 정상들의 대담을 통해 통일의 새로운 활로를 여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우리 교단과 에큐메니칼 기관들은 협력하여 대북정책 토론회, 부활절 남북교회 공동기도문, 평화헌법 9조 아시아종교인협의회 미션 선언문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우리회도 나라를 위한 평화기도잇기 운동, 북녘동포들을 위한 선교기금 마련, 통일교실, 북한과의 나눔운동과 교류를 계속 이어왔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평화통일을 이끌어갈 역사적 사명을 띄고 있다. 지금은 통일을 열어가는 길에 얽혀있는 이념과 정치적 갈등의 틈바구니 속에서 벗어나 내 민족을 한 걸음에 찾아가 끌어안을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이 필요한 때이다. 1989년 문익환 목사님이 온 몸으로 분단을 거부하고 휴전선은 없다고 벽을 문이라고 지르고 나가셨던 그 뜨거운 마음으로 우리는 민의 통일을 이뤄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한 민족간의 눈물과 화해의 만남이 그리스도인들이 이해하는 통일이어야만 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과제임을 기억할 때이다.
 
함께 실천합시다.
가정에서
-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평화통일에 대해 공부합시다.
- ‘나라를 위한 평화기도 잇기 운동’ 등을 통해 자녀와 함께 통일을 위해 기도합시다.
- 교회와 사회에서 진행되는 평화통일운동에 적극 참여합시다.
 
교회에서
- 남과 북이 하나되기를 염원하는 평화통일 기도회를 주기적으로 열어갑시다.
- 새터민을 위한 바자회를 열어 그들을 지원하고 격려합시다.
- 청년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학교를 열어 하나님 나라의 평화를 이뤄갈 일꾼들을 키웁시다.
 
사회에서
- 평화협정체결을 위한 캠페인 운동을 실시합시다.
-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이 이행되도록 촉구합시다.
- 정부와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북녘 동포들과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교류할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