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여신도회
 
 
 


총 게시물 180건, 최근 0 건
   

13년 9월 -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지켜나가는 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3-08-22 (목) 16:40 조회 : 3875
9월 캠페인 그림.jpg
 
현재 우리나라 낙동강 지류 내성천 상류에서는 4대강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수자원공사의 계획에 따르면 내년 5월부터 물을 가두어, 내성천에서도 경관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운포구곡 아홉 구비 가운데 다섯 구비, 400년 역사를 지닌 금강마을을 비롯한 500여 가구가 물속에 잠기게 된다. 이에 환경단체들은 새로운 환경파괴를 감수하고 사업을 진행시키는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오늘날 사회는 인간의 편리함과 탐욕으로 하나님 창조세계의 곳곳을 파괴하고 있다. 그 결과, 지진과 해일, 홍수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피해, 생태계를 이루는 종의 소멸 등이 전 지구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력대란까지 눈앞에 두고 비상체제에 돌입된 상황이다. 우리는 지금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고 죽임의 문화를 걷어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있다. 1990년에는 ‘정의평화창조질서보전(JPIC)’ 세계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면서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깨달은 교회들은 서서히 환경보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일들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친환경적 교회문화를 위해 태양광 전자판을 설치하고 교회 십자가를 태양광으로 밝히고, 남은 전기는 한국전력에 되팔아 선교를 위해 쓰기도 한다. 또한 에너지 덜 쓰기 운동을 벌여 여름에는 시원한 옷차림 입기. 겨울에는 내복 입기 운동을 하여 교회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운동을 실시하게 하고, 매월 마지막 주일은 ‘차 없는 주일’로 지키는 교회도 생겼다. 이외에도 교회에서는 아나바다 운동, 재생용지 활용 등 환경선교를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우리가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편리함 보다는 하나님의 창조세계 보전에 우선가치를 두는 이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개교회에서 환경운동을 진행하면서 사회적으로는 4대강 사업, 원전의 종속변수인 송전탑 건설 등의 환경파괴로 피해 입은 이들의 아픔을 함께 해야 한다. 약자를 보살피고 생명을 살리는 것이 교회의 본질임을 기억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인간이 더불어 살며 서로 배우고 소통하는 날을 위해 적극적으로 생명살리기 운동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함께 실천합시다.
 
가정에서
- 가족과 함께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사용해서 갑시다.
-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끄고 플러그를 뽑읍시다.
- 여름 냉방온도를 2도 높이고, 겨울 난방온도를 2도 낮춥시다.
교회에서
- 매월 마지막 주에는 ‘차 없는 날’로 지킵시다.
- 교회당을 신축, 개축할 때 이중창을 사용해서 보온 및 단열교회를 높입시다.
- 교회당의 십자가를 설치할 때 태양전지패널을 사용하여 만듭시다.
사회에서
- 나무심기 캠페인 운동을 벌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 정부와 환경단체가 연대하여 에너지 절약 방법을 모색하고 교육하는 프로젝트를 만듭시다.
- 대중매체를 통해 고효율 형광등 사용을 독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