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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 보기 좋다는 것에 동의하세요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24-06-26 (수) 11:04 조회 : 614



“보기 좋다는 것”에 동의하세요?

 

유경미 위원

날씬해서 보기가 좋을까요? 피부가 하얘서 예뻐 보이는 걸까요?

얼굴이 갸름하고, 키가 크고, 날씬하기까지 하다면, 누구나 만족하는 걸까요? 옷맵시도 한복과 양장의 기준이 다르고, 키가 커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고도 합니다.

2006년 12월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기억하시는지요? 체중이 100kg이나 나가는 주인공은 어디를 가든지 놀림을 당하고, 따가운 시선을 받습니다. 그녀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외모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괴로워합니다. 반면 그녀는 노래를 무척 잘해서 가수가 꿈이지만, 유명한 여가수 대신 뒤에 숨어 목소리 가수로 노래하며 시간이 흐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성형을 하게 됩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어요.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톱스타가 되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단점을 보완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질이 달라진다면, 외모를 가꾸는 노력은 질타를 받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은 성형수술에 성공해서 행복해진 것이 아닙니다. 관객들 앞에서 과거 뚱뚱했던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노래를 부르게 되면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통해서 주인공은 가수의 꿈을 이루고,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행복하게 됩니다.

연예인처럼 멋지고 예쁜, ‘보기 좋은’ 외모가 아니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외모를 갖추도록 노력하면 어떨까요? 기분 좋은 외모의 조건은 생기 있는 표정과 따뜻한 눈빛, 건강해 보이는 피부, 단정한 헤어스타일, 조화로운 체형, 상황에 맞는 옷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하여 건강한 내면과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외모를 갖춘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처음 지으셨을 때,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참고]- 유튜브 세바시 인생질문 <예쁘지 않아도 매력 넘치는 마법의 이미지관리>

https://youtu.be/mze_nCK4ZzA

- 리사 이셔우드 <뚱뚱한 예수>

 

<함께 실천합시다>

- 하나님이 주신 나의 모습 그대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합시다.

- 다른 사람의 모습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는 성숙한 신앙인이 됩시다.

-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