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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 10년 뒤, 우리나라도 물에 잠긴다니요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22-09-28 (수) 10:59 조회 : 658


< 10년 뒤, 우리나라도 물에 잠긴다니요.... >


최근 세계적 기상이변은 심각을 넘어 공포스러울 정도다.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난, 기후재앙으로 우리나라도 115년 만에,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일대엔 80년 만에 물폭탄이라 할 만큼 집중폭우가 쏟아짐을 경험했다. 말로만 전해 들었던 기후위기가 이제는 우리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왔다. 이는 인간의 성장주의의 무분별한 생활로 온실가스 배출이 증가하며 발생한 지구온난화의 결과가 아닐까싶다. 이러한 기후변화 추세라면, 10년 뒤 부산 해운대와 인천공항이 물에 잠긴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시빅뉴스 기사에 따르면,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는 2019년 9월 제51차 총회에서 2100년 지구 평균 바닷물 높이가 2005년 이전보다 1.1m더 높아질 것이란 분석자료를 공개했으며,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지금처럼 온실가스 배출이 계속 늘어나 해수면이 상승한 상태에서 2030년 태풍이 올 경우 한국 국토의 약5.86%가 물에 잠길 수 있다는 예측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바다와 강 주변에 있는 인천공항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침수피해를 입을 수 있고, 부산도 해운대를 넘어 내륙까지 해일이 들이닥치게 될 것이다. 여기에 폭우나 태풍, 해일이 닥치면 지금껏 겪은 것과는 차원이 다른 피해가 발생 될 전망임을 안내했다.

이런 참사에 대비해 부산은 UN이 기후 난민을 위해 추진 중인 해상도시 시범 모델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UN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지속가능한 해상 도시 ‘오셔닉스 부산’ 조성에 힘을 가하고 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는 세계의 대도시들 또한 방호벽을 둘러치는 등 침수에 열을 가하고 있다.

2022년,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는 사실을 간과한다면,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삶의 터전은 물속에 가라앉아 버릴 것이다. 전 세계가 기후가 알리는 경고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우리는 당장 ‘지구를 해치는 사람이 아니라, 지구를 살리는 사람’으로 삶의 전환을 결단하고 실천에 옮겨야 할 것이다.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은 실행이라도 옮길 수 있지만, 물에 가라앉아버린 땅을 되찾기는 불가능하다. 빙산이 녹아 설 자리를 잃고 물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북극곰의 이야기가 먼 이야기만은 아닌 거 같다.


▶ 함께 실천합시다

∎ 가정

- 기후위기 시대를 맞는 우리의 소비 형태를 되돌아봅시다.

∎ 교회

- 환경주일을 지킵시다. (매년 6월 첫째 주일)

-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함께 실천합시다.


∎ 사회

- 기후위기에 처한 현 상황을 널리 알립시다.

- 기후위기 대응교육을 확대합시다.


*참고자료*

2020년 8월 26일 시빅뉴스 “부산 해운대·인천공항, 10년 뒤 물에 잠긴다?”

2021년 8월 16일 MBC 뉴스데스크 “10년 뒤 ‘부산’ 물에 잠긴다.. 해상도시 건설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