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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 미세먼지, 대책이 시급하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9-11-27 (수) 16:21 조회 : 1056

<미세먼지, 대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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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부터 봄과 겨울이 되면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국민은 불안에 떨며 외출 시 마스크를 챙기고,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집안에만 갇혀있게 되었다. 세계보건기구는 대기 중에 떠도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이하 먼지는 미세먼지, 지름 2.5㎛ 이하는 초미세먼지로 규정하고 있다. 머리카락 지름의 1/20~1/30에 불과한 초미세먼지는 인간의 폐포를 통해 혈액에 유입되어 염증을 일으켜 호흡기질환, 폐 질환, 심장질환 뿐 아니라 간·비장·중추신경계·뇌·생식기관까지 손상시킬 수 있는 ‘침묵의 살인자’가 되었다. 또 산성비를 내리게 하여 토양과 물을 산성화시켜 농작물과 산림수목, 바다 생태계에 까지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직접배출(1차 생성)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공기 중 화학반응으로 인해 2차로 생성된다. 사업장 굴뚝(특히 석탄연소)에서 나오는 황산화물(SOx)과 경유차·보일러 등에서 많이 나오는 질소산화물(NOx)이 다른 물질과 결합하여 질소암모늄·황산암모늄 성분의 초미세먼지가 된다. 이것이 국내초미세먼지의 2/3이상(72%)를 차지한다. 

최근 학계에 따르면 축산물·생물성 연소로 배출되는 암모니아가 공기 중 2차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보고, 암모니아의 통제가 미세먼지 저감의 가장 효과적인 한 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현재 베이징에 있던 600개 넘는 공장들이 우리나라와 가까운 산둥성 지역으로 옮겨오면서 황사가 중국 상공에 떠돌고 있는 미세먼지와 혼합되어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대거 넘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환경적 요인 때문에 *월경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국제 협력 강화 특히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국가 간의 적극적 감축 방안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자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 의지와 정책이 요구된다. 초미세먼지의 정확한 추이와 현황, 기여원인에 대해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기술과 배출저감기술을 개발하고, 배출 발전소나 공장에 대한 배출기준을 강화하여야 한다. 나아가 석탄 발전기를 LNG로 전환 시키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주력하여야 한다. 인체의 발암 위해성이 가장 높은 디젤 차량을 규제하고, 노후 경유차를 조기 퇴출하고, 전기차 생산을 정책적으로 장려하며 특히 어린이 통학 차량은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 시켜야 한다.

이제 우리의 삶은 달라져야만 한다. 생태적 삶으로의 전환과 실천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의 생존과 전 지구 생태계를 보전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 월경대기오염(越境大氣汚染) : 특정 국가에서 나온 대기 오염 물질이 국경을 넘어 인접국으로 이동하면서 그곳의 환경까지 오염시키는 일.

실천합시다

창조세계를 괴롭히는 미세먼지에 대해 공부합시다.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해 공부하고 도입과 실천방안을 함께 찾아봅시다.

친환경적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합시다.

친환경 조리법에 대해 공부하여 미세먼지 배출을 최소화합시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며,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