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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 기후변화로 바다 생태계도 달라지고 있어요.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7-03-02 (목) 15:37 조회 :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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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바다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직접적인 원인인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산업혁명 이후 약 40% 증가하였으며 이는 지구 평균기온의 상승뿐만 아니라 바다 온도의 상승, 해양 산성화 등을 촉진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하여 열대지방에서나 볼 수 있었던 바다 생물이 높아진 수온을 따라 점점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해양 생물 분포도가 변화하고 있다. 우리나라 동해에서 많이 잡히던 대표적인 한류성 어종인 명태는 데워진 바다를 피해 북상하면서 동해에서는 자취를 감춰가고 있다.

상승한 수온, 산성화된 바다, 외래종에 의한 생태계 교란으로 많은 바다 생물들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개체수가 감소하고 멸종의 위기를 맞고 있다. 기후변화는 바다 생물에게도 적응을 강요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생존의 문제이다. 지난 2015년 12월 12일, 세계 195개국이 모여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기로 하는 새로운 기후변화체제인 파리협정을 만장일치로 체결했다. 파리협정은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기온의 상승폭을 섭씨 2도보다 훨씬 낮게 유지한다.”고 합의했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는 지구평균기온이 산업화 대비 2℃ 상승할 경우 10억~20억명 물 부족, 생물종 중 20~30% 멸종, 1000~3000만 명 기근 위협, 3000여 만 명의 홍수 위험 노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수십만 명의 심장마비 사망, 그린란드 빙하, 안데스 산맥 만년설 소멸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파리협정이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기후변화로 지구촌의 재해와 재난이 매년 반복되고 심화되고 있는 지금에, 전 세계인들이 함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

물론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만으로 기후변화를 온전히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실천하고 노력하면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 삶의 터전을 위협받는 많은 생명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처음의 모습으로 계속해서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아갈 것이다.

 

<함께 실천합시다.>

1. 가정과 사회, 교회에서 에너지와 자원 절약을 적극적으로 실천합시다.

    친환경 상품으로 소비양식을 전환하자.

    실내적정온도를 유지하고 냉난방기 사용시간을 줄이자.

    멀티 탭을 사용하고 미사용 가전제품의 전원을 끄자.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배출하자.

    물 낭비를 줄이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10부제, 5부제에 참여하자.

    폐기물 분리수거와 재활용에 적극 참여하자.

    걷거나 자전거를 즐겨 타자.

2. 이산화탄소의 흡수원인 나무를 심고 가꾸기에 참여합시다.

3. 가정과 교회에서 미니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합시다.(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지원사업 - 지자체에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