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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캠페인 - 힘이 센 외래종의 습격에서 토종을 지키고 보호합시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7-04-17 (월) 12:06 조회 : 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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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센 외래종의 습격에서 토종을 지키고 보호합시다.
 
 
전 세계적으로 원래의 서식지가 아닌 장소로 이동하여 생활하는 생물인 외래종들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도 식용이나 모피용, 애완용으로 외래종을 많이 받아들였으나 사육과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대책 없이 자연으로 풀려나오면서 토종 생태계가 큰 피해를 겪고 있다.
 
뉴트리아, 황소개구리, 피라니아, 큰입베스, 붉은귀거북, 가시박(박과식물), 돼지풀(국화과식물) 등 우리나라에 반입된 외래종은 천적이 없거나 적고, 토종보다 먹이사슬 서열이 높아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생태계는 먹이사슬이 피라미드 형태를 이룸으로 생태계 내의 종들이 일정하게 개체수를 유지하는데 천적이 없는 외래종의 개체수 증가는 토종들의 개체수를 점진적으로 감소시켜 미래에는 멸종되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우리나라는 생태계 교란 야생동식물로 지정된 것을 제외한 다른 많은 외래종에 대한 반입과 판매에 대한 관련규정이 없다. 최근 들어 여러 가지 이유로 외래종을 키우다 자연으로 방사․방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책 없는 외래종의 방사와 방생은 생태계를 교란시킬 뿐만 아니라 질병을 매개하거나 바이러스와 기생충 감염을 일으키는 등 인간에게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정부는 하루 속히 외래종에 대한 관련규정을 마련하고 외래종 관리 기구를 설치하여 반입부터 이동경로, 유통 등 사전․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국민들도 개별적인 외래종 수입을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들여온 외래종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다함으로 생태계 보호에 적극 동참해야 하겠다.
하나님의 창조섭리는 생태계 내에서 생물종들이 생존조건을 유지하고 재생산할 수 있도록 이끄신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에 의한 무분별한 개발과 같은 환경파괴, 농약과 같은 독의 사용, 지구온난화로 인해 생태계가 약해져서 하나님의 창조섭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만들어진 우리의 자연 생태계에서 하나님의 창조섭리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우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종이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하고 토종 생물종들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것이다.
한때 우리나라 생태계 파괴의 대명사였던 황소개구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가물치와 오리 등 황소개구리 천적이 황소개구리 알과 올챙이들을 먹어치우면서 자동적으로 생태계의 평형을 이루고 있다. 지속적으로 외래종이 유입되는 현실에서 외래종과 토종이 건강하게 공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함께 실천합시다>
 
1. 교회와 가정에서 외래종의 무분별한 유입과 확산에 따른 위험성에 대해 교육합시다.
2. 무분별한 외래 동식물(곤충) 반입을 삼갑시다.
3. 외래종 애완동식물의 불법 방사를 하지 맙시다.
4. 몰래 들여오는 소량의 과일들을 통해서도 병해충이 유입됨을 알립시다.
5. 외래종의 이동을 촉진하는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자제합시다.
   (대중교통 이용, 실내 적정온도 유지, 물 아껴쓰기, 친환경제품 사용하기, 나무심고 가꾸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