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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퍼지는 거짓 ; 극우 유튜브, 가짜뉴스, 거짓 뉴스와 기독교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26-09-30 (수) 13:03 조회 : 33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퍼지는 거짓 ; 극우 유튜브, 가짜뉴스, 거짓 뉴스와 기독교

대한민국에는 가짜뉴스가 널리 퍼져 있습니다. 특히 극우화된 개신교와 결합한 일부 유튜브나 정치적 선동은 사실을 왜곡하고 사회의 분열을 키우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어떤 성향이든 허위 정보는 비판적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거짓을 경계해야 합니다. 성경은 거짓 증언과 선동, 이웃을 속이는 말을 죄로 봅니다. 예수님께서도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이름으로 확인되지 않은 음모론이나 선동을 절대화하는 일은 경계해야 합니다.

 

특히 교회는 진리와 사랑, 책임과 양심에 더 가까이 서야 합니다. 왜곡된 정보가 만들어 내는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적대감은 기독교 신앙과도, 민주화 운동과 에큐메니컬 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과도 거리가 멉니다. 교회는 모든 사람의 존엄성과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함께하며, 왜곡된 정보와 분열로부터 공동체를 지켜야 합니다.


믿음이 진실을 향할 때는 신뢰가 되지만, 진실을 외면하면 거짓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성도는 사실을 확인하고, 확인되지 않은 말을 퍼뜨리지 않으며, 거짓과 혐오를 멈추는 책임 있는 실천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성서는 우리에게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며, 믿음이 진실과 진리로 드러나는 교회 공동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함께 실천합시다❤
∨가정에서

- 정보를 바로 믿지 말고 출처를 확인합니다.

- 자녀들에게도 비판적으로 듣고 확인하는 습관을 가르칩니다.

∨사회에서

- 비난과 혐오보다 이해와 화해를 추구합니다.

- 확인되지 않은 소문보다 사실에 근거해 대화합니다.

- 온라인의 혐오 표현과 왜곡된 정보에 동조하지 않고, 책임 있게 대응합니다.

∨교회에서

- 영상을 공유하기 전에 사실인지 함께 살펴봅니다.

- 무엇이 참되고 옳은지 분별할 지혜를 구합니다.

- 설교와 교육을 통해 분별력과 진실한 언어의 중요성을 함께 나눕니다.

-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쉽게 전하지 않도록 서로 권면합니다.